라우브 내한 티켓팅 성공!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이 콩닥콩닥 두근거리는 날이었습니다.바로 라우브 내한공연 티켓팅 날이었거든요.정오 12시 오픈 1시간 전부터 티켓팅 창을 띄워두고 마음의 준비....!(ㅋㅋㅋ 비록 한자리지만 어찌저찌 성공 하였습니다 캬~~! 나머지 한장 취케팅에 또 영혼을 불태워야 겠어요.) 12시 칼같이 접속했는데 계속 저 상황이더라구요. 인스타 원성 댓글(한국어 도배 ㅎㅎ 난리가 났습니다) 보니 15000명 23분 대기타다 간신히 들어갔는데 당연히 SOLD OUT, 이 정도면 3만석여도 모자를 판인데 3천석 하루라뇨.....저는 지인의 협공으로 간신히 2장 중 1장을 겟했어요. 우측 사진 저 구역입니다. 괜찮쥬~~얏호! 이 설렘을 이어 받아, 오늘은 라우브 추천 시리즈 2탄을 준비했습..
(멜론 친밀도 지수가 이틀만에 25%가 상승했어요. ㅎㅎ 근데 전 아무것도 아니예요 99%인 팬인증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피케팅 실패할 것 같습니다...;; 😢 )며칠 전 들려온 라우브(Lauv)의 내한공연 소식, 믿기지 않을 만큼 설레는 하루였어요.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오늘은 라우브의 콜라보 명곡들을 모아 첫 번째 시리즈 포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같이 해서 더 좋은’ 곡들로, 라우브의 감성과 또 다른 아티스트의 매력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함께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고레고~~~!!1. Make It Right (with BTS)말이 필요 없는 조합이죠.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처음 들었을 때도 신선했지만, 들을수록 깊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원곡과 리믹스 모두 들어보면 그 미묘..
공휴일 없는 4월, 한 주의 중심에서 유난히 지치기 쉬운 오늘.그럴수록 음악이 필요하죠!온몸을 흔들며 활력 충전, 기분까지 리프레시해 줄 댄스 팝송 4곡을 지난 주에 이어 소개합니다. 그래! 내일 출근길엔 무조건 이 곡들이다! [지난 주 댄스 팝송 포스트] 4월의 활력을 충전하는 댄스 팝송 4선|수요일을 견디게 해주는 기분업 플레이리스트 (취미팝송공휴일 없는 4월의 한 가운데, 그리고 한 주의 중반.유난히 지치기 쉬운 오늘 같은 날엔,온몸을 흔들며 기분까지 업 시켜줄 댄스 팝송이 딱이죠.오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mymyone.com 1. Lucky Strike – Maroon 5 청량한 기타 리프와 애덤 리바인의 섹시한 보컬,그야말로 ‘청춘의 한 장면’을 그리는 듯한 이 곡은Maroo..
안녕하세요!날씨가 하루걸러 널뛴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ㅎㅎ 그래도 오늘 이순간 파란 하늘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기분처럼 부드러운,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문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세계적인 팝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입니다.사실 저는 아리아나 그란데 특유의 홀리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취향은 아니었지만, 작은 체구(153cm)답지 않게 제2의 머라이어캐리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노래를 잘해서인지 듣다 보면 중독처럼 플레이리스트에 스며드는 곡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카페나 숍, 유튜브 브금 등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명곡들이 많아 ‘팝송 잘알못’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그럼 제가 즐겨 듣는 네 곡을 함께 소개해볼게요!1. twilight..
반짝 이틀만에 다시 촉촉 비입니다.그래도 이젠 쌀쌀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죠.진정 본격 여름으로 가는 확실한 봄 진입입니다.오늘은 이런 날씨와 어울리는 마음 차분해지고 진중해지는 The Vamps의 곡 하나를 감상하고자 합니다. 오늘 출근길 듣는데 넘흐 좋더라구요. (The Vamps 곡들은 예전에 포스팅 한적도 있어요. (이 글 맨 아래 포스트) Treading Water는 그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음색과 어우러져 제게 깊은 감명을 주었기에 또 가사도 남겨두고 싶었기에 특별히 따로 포스팅 합니다.)The Vamps가 2023년에 발표한 감성 깊은 곡 "Treading Water"는,사랑을 받아들이기 두려워하면서도, 결국 사랑을 그리워하는 복잡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입니다.지쳐 있는 스스로를 이해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마음속 팝 러버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 있는 가수,라우브(Lauv)의 2025 내한공연 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늘 서울 혹은 수도권 중심이었던 공연 일정에서 벗어나이번엔 “지방 공연”으로 확장되었네요. 공연장소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꼭 현장에서 함께하려고 4월 24일 피케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점심 약속도 취소해버렸어요… 장거리 이동 관람이라 해도 이건 운명적인 티켓팅이니까요 ㅎㅎ 라우브(Lauv)는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본명은 Ari Staprans Leff.몽환적이면서도 맑고 감성적인 사운드,그리고 자기 고백적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뮤지션이죠.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누군가 내 마음속 감정을 그대로 노래로 꺼내준 것 같은 느낌.그 섬세함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