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Lauv) 콜라보 명곡 추천 1탄: BTS부터 앤 마리까지, 그 감성의 조합들(Lauv 시리즈 ①)(취미팝송추천30)

 

출처 멜론

(멜론 친밀도 지수가 이틀만에 25%가 상승했어요. ㅎㅎ 근데 전 아무것도 아니예요 99%인 팬인증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피케팅 실패할 것 같습니다...;;  😢 )

며칠 전 들려온 라우브(Lauv)의 내한공연 소식, 믿기지 않을 만큼 설레는 하루였어요.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오늘은 라우브의 콜라보 명곡들을 모아 첫 번째 시리즈 포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같이 해서 더 좋은’ 곡들로, 라우브의 감성과 또 다른 아티스트의 매력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함께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고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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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ke It Right (with BTS)

말이 필요 없는 조합이죠.
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처음 들었을 때도 신선했지만, 들을수록 깊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원곡과 리믹스 모두 들어보면 그 미묘한 분위기 차이도 느껴지실 거예요.
 
특히 라우브의 부드러운 음색이 제이홉의 도입부와 어우러질 때, 이게 진짜 ‘Make it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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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an It (with LANY 라니)

LANY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곡은, 말 그대로 감성 폭격기입니다.
‘진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두 사람의 몽환적인 음색이 아주 찰떡처럼 잘 어울려요.
아래 포스트에서의 줄리아 마이클스와의 콜라보에 이어 또 한 번 LANY가 등장이네요.
 

감성 듀엣 장인,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매력적 보이스의 피처링 팝송 6선 (취미팝송감상1)

 
라우브와 LANY 조합, 이건 진짜 믿고 듣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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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uck, I’m lonely (with Anne-Marie 앤-마리)

제목부터 솔직하고 귀여운 이 곡!
라우브와 앤 마리의 케미는 가볍고 위트 있는 듯하면서도 마음을 쿡 찌르는 현실적인 외로움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앤 마리는 그야말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디바죠. 심지어 ‘임말희’라는 이름까지 생겼다니, 귀화를 외치는 한국 팬들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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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zy (with Jeremy Zucker, Alexander 23)

제목처럼 포근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라우브 특유의 감성과 제레미 주커, 알렉산더 23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섞여 있어요. 함께 어울려 있는 느낌, 함께 나눈 밤의 대화 같은 분위기! 그런 감정을 음악으로 포장해 전해주는 곡입니다.
(제레미 주커의 곡들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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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우브의 감성을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로 느낄 수 있는 네 곡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라우브의 솔로 명곡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시리즈 포스트로 계속 찾아올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라우브 곡은 아래 포스트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re's no way] 

감성 듀엣 장인,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매력적 보이스의 피처링 팝송 6선 (취미팝송감상1)

 

[I'm so tired...]

 

감성 충만 팝 아티스트, Troye Sivan(트로이 시반) (취미팝송감상11)

 

[Paris in the Rain]

 

주말, 다시 꺼내 듣는 파리 여행 플레이리스트 #1 (취미팝송감상6)

 

[라우브 내한공연 소식]

 

5월, 드디어 라우브가 온다!｜2025 Lauv 내한공연 예매 정보 & 대표곡 소개(취미팝송감상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