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팝의 감성을 가득 담아 돌아온 라우브 곡 추천 시리즈 Part 3예요!이번에는 요즘 인기 상위권 곡은 아니지만, 발매 당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지금도 여전히 제 플레이리스트를 지키고 있는 라우브의 숨은 명곡 4곡을 소개해보려 해요. 라우브 특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 그리고 살짝은 아픈 사랑 이야기까지.우리만 알고 있기 아까운 그 노래들, 함께 들어보실래요?1. 2021 (Released: 2020.12.31)이 곡은 진짜 도입부부터 너무 띵!이에요.2020년, 팬데믹으로 정말 예측 불가능했던 한 해를 보내고 나서“제발 2021년에는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 “2020, was a year full of bad luck I thi..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어찌나 화창한지, 음악 한 곡에 마음이 덜컥 물들어버릴 것만 같은 하루예요. 그런 날, 제 플레이리스트에 우연히 흐른 곡 한 곡이 다시금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Ant Saunders의 Yellow Hearts. 오늘은 이 곡을 시작으로, 그가 가진 따뜻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따라가 보는 감상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Ant Saunders는 미국 뉴저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19년 Yellow Hearts라는 곡 하나로 TikTok과 Spotify를 중심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단순한 밈으로 끝날 법했던 트렌디한 사운드 속에서도 Ant Saunders의 음악은 유독 감성적이고 진심이 느껴졌습구요. 그는 스스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
(멜론 친밀도 지수가 이틀만에 25%가 상승했어요. ㅎㅎ 근데 전 아무것도 아니예요 99%인 팬인증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피케팅 실패할 것 같습니다...;; 😢 )며칠 전 들려온 라우브(Lauv)의 내한공연 소식, 믿기지 않을 만큼 설레는 하루였어요.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오늘은 라우브의 콜라보 명곡들을 모아 첫 번째 시리즈 포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같이 해서 더 좋은’ 곡들로, 라우브의 감성과 또 다른 아티스트의 매력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함께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고레고~~~!!1. Make It Right (with BTS)말이 필요 없는 조합이죠.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처음 들었을 때도 신선했지만, 들을수록 깊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원곡과 리믹스 모두 들어보면 그 미묘..
안녕하세요!날씨가 하루걸러 널뛴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ㅎㅎ 그래도 오늘 이순간 파란 하늘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기분처럼 부드러운,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문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세계적인 팝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입니다.사실 저는 아리아나 그란데 특유의 홀리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취향은 아니었지만, 작은 체구(153cm)답지 않게 제2의 머라이어캐리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노래를 잘해서인지 듣다 보면 중독처럼 플레이리스트에 스며드는 곡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카페나 숍, 유튜브 브금 등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명곡들이 많아 ‘팝송 잘알못’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그럼 제가 즐겨 듣는 네 곡을 함께 소개해볼게요!1. twilight..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마음속 팝 러버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 있는 가수,라우브(Lauv)의 2025 내한공연 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늘 서울 혹은 수도권 중심이었던 공연 일정에서 벗어나이번엔 “지방 공연”으로 확장되었네요. 공연장소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꼭 현장에서 함께하려고 4월 24일 피케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점심 약속도 취소해버렸어요… 장거리 이동 관람이라 해도 이건 운명적인 티켓팅이니까요 ㅎㅎ 라우브(Lauv)는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본명은 Ari Staprans Leff.몽환적이면서도 맑고 감성적인 사운드,그리고 자기 고백적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뮤지션이죠.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누군가 내 마음속 감정을 그대로 노래로 꺼내준 것 같은 느낌.그 섬세함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