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팝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 ㅎㅎ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라우브(Lauv)가 대구에서 진행하는 2025년 내한공연에 대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에요! 🎉🎉🎉5월 25일(일) 대구 엑스코(EXCO) 공연이 1분만에 매진 한 가운데,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5월 24일(토) 하루 더 추가 공연이 전격 결정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추가 공연 일정부터 예매 꿀팁, 실패했을 때 대처법까지 차근차근 공유해 볼게요! 1. 라우브 대구 추가 공연 일정추가 공연 일시: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7시기존 공연 일시: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6시장소: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홀※ 같은 장소에서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2. 티켓 예..
안녕하세요 :)오늘도 팝의 감성을 가득 담아 돌아온 라우브 곡 추천 시리즈 Part 3예요!이번에는 요즘 인기 상위권 곡은 아니지만, 발매 당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지금도 여전히 제 플레이리스트를 지키고 있는 라우브의 숨은 명곡 4곡을 소개해보려 해요. 라우브 특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 그리고 살짝은 아픈 사랑 이야기까지.우리만 알고 있기 아까운 그 노래들, 함께 들어보실래요?1. 2021 (Released: 2020.12.31)이 곡은 진짜 도입부부터 너무 띵!이에요.2020년, 팬데믹으로 정말 예측 불가능했던 한 해를 보내고 나서“제발 2021년에는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 “2020, was a year full of bad luck I thi..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어찌나 화창한지, 음악 한 곡에 마음이 덜컥 물들어버릴 것만 같은 하루예요. 그런 날, 제 플레이리스트에 우연히 흐른 곡 한 곡이 다시금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Ant Saunders의 Yellow Hearts. 오늘은 이 곡을 시작으로, 그가 가진 따뜻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따라가 보는 감상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Ant Saunders는 미국 뉴저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19년 Yellow Hearts라는 곡 하나로 TikTok과 Spotify를 중심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단순한 밈으로 끝날 법했던 트렌디한 사운드 속에서도 Ant Saunders의 음악은 유독 감성적이고 진심이 느껴졌습구요. 그는 스스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
공휴일 없는 4월, 한 주의 중심에서 유난히 지치기 쉬운 오늘.그럴수록 음악이 필요하죠!온몸을 흔들며 활력 충전, 기분까지 리프레시해 줄 댄스 팝송 4곡을 지난 주에 이어 소개합니다. 그래! 내일 출근길엔 무조건 이 곡들이다! [지난 주 댄스 팝송 포스트] 4월의 활력을 충전하는 댄스 팝송 4선|수요일을 견디게 해주는 기분업 플레이리스트 (취미팝송공휴일 없는 4월의 한 가운데, 그리고 한 주의 중반.유난히 지치기 쉬운 오늘 같은 날엔,온몸을 흔들며 기분까지 업 시켜줄 댄스 팝송이 딱이죠.오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mymyone.com 1. Lucky Strike – Maroon 5 청량한 기타 리프와 애덤 리바인의 섹시한 보컬,그야말로 ‘청춘의 한 장면’을 그리는 듯한 이 곡은Maroo..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마음속 팝 러버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 있는 가수,라우브(Lauv)의 2025 내한공연 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늘 서울 혹은 수도권 중심이었던 공연 일정에서 벗어나이번엔 “지방 공연”으로 확장되었네요. 공연장소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꼭 현장에서 함께하려고 4월 24일 피케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점심 약속도 취소해버렸어요… 장거리 이동 관람이라 해도 이건 운명적인 티켓팅이니까요 ㅎㅎ 라우브(Lauv)는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본명은 Ari Staprans Leff.몽환적이면서도 맑고 감성적인 사운드,그리고 자기 고백적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뮤지션이죠.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누군가 내 마음속 감정을 그대로 노래로 꺼내준 것 같은 느낌.그 섬세함 덕분..
안녕하세요 :)어제는 정말 화창하다못해 좀 덥기까지한 봄 중의 봄날이었죠. 비록 월요일이지만 일요일의 기분과 날씨 쭈욱 이어서 활기차게 한주 열어보기로 해요!그래서! 오늘은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는,‘나 오늘 좀 괜찮은데?’ 싶은 날에 딱 어울리는Cha Cha Malone & 박재범(Jay Park)의 클럽 느낌 팝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필리핀계 미국 출신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Cha Cha Malone은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박재범의 베프이자 AOMG의 숨은 사운드 메이커죠.두 사람은 함께 만든 곡마다 유니크한 리듬감 + 세련된 그루브를 선사해요.특히 Cha Cha Malone 특유의 프로덕션은딱 듣자마자 “you ready?”라고 속삭이는 듯한 느낌이에요.(진짜로… 그는 "I need a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