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번 빠지면 절대 못 빠져나오는,호주의 어린 천재 싱어송라이터 가수 Ruel의 명곡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너무 어려서 놀랍고, 너무 잘생겨서 감탄이 나오며,노래는 또 너무 잘해서… 그냥 다 가진 사람입니다 ㅎㅎㅎ 🙃 Ruel은 2002년생,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예요.13살이라는 나이에 이미 세계적인 프로듀서 M-Phazes와 함께 작업을 시작했고,데뷔와 동시에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어른스러운 음색”으로 주목받았어요.게다가… 키는 190cm대에 가까운 모델 같은 피지컬에,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조각 미남 비주얼까지.그야말로 목소리, 외모, 키, 음악성 다 갖춘 아티스트예요. 한국에서도 팬층이 탄탄하고,특히 오늘 소개할 곡인 Painkiller는 많은 한국 여성팬들이 입덕하게 된 대..
[취미] [팝송감상] (1)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매력적 보이스의 피처링 장인, 듀엣곡만!피처링, 듀엣에 진심인 여자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여자"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를 소개합니다!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를 소개해mymyone.com 안녕하세요!오늘은 팝송 감상 블로그 첫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제 인생 뮤즈, Julia Michaels의 노래들을 더 깊이 나누어보려 해요.그녀의 음악은 마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누군가 조용히 읽어주는 듯한 느낌을 줘요. 그래서 저는 Julia를 단순한 아티스트가 아니라, 감정을 써 내려가는 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Julia의 솔로곡과 제가 애..
🌼🌼🌼🌼🌼🌼🌼🌼🌼🌸 🎧 🌸 Johnny Stimson은 정말 그루브+감성+사운드 맛집 그 자체죠.오늘은 기분이 몽글몽글, 절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음악의 대명사,바로 Johnny Stimson(조니 스팀슨)의 노래를 함께 감상해보려 합니다.사실 이 글을 임시저장 하고 또 임시저장 하면서 포스팅 하는데까지 며칠이 걸린 이유는 딱 하나!고를 수가 없었어요…! ❤️ 🤍 정말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Stimson의 곡이 너무 많고, 듣기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기분 좋아지는 곡들이 가득하거든요..그중에서도 오늘은 특히 좋아하는 4곡을 골라봤습니다저번 봄 플레이리스트에서 소개했던 Flower와 Zombies, Rocket도 꼭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취미..
새희망동아리라는 귀여운 애칭,그리고 태극기 문신까지 새겨 넣을 만큼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한 영국 보이밴드, New Hope Club. 그들은 음악으로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었고, 많은 한국 팬들에게 위로와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올해 초, 너무도 갑작스럽게 들려온 팀 해체 소식은 저를 포함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이었죠.그래서 더 늦기 전에 그들의 음악을 함께 되돌아보고 싶어졌어요.오늘은 저번 트로이 시반(Troy Sivan) 팝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던대로 New Hope Club의 사랑하는 네 곡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1. Know Me Too Well (feat. Danna Paola)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자, 제가 New Hope Club에 입덕하게 된 첫 곡입니다.이 곡은 라틴 팝 스타 ..
파리의 거리를 걷다 보면, 괜히 노래 한 곡이 머릿속에서 흐르듯 스며듭니다.지난주 ([취미][팝송감상](10) 다시 꺼내 듣는 파리 여행 플레이리스트 #1)에 이어 이번 주도, 몇 년 전 파리 여행 당시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두었던 곡들을 하나씩 꺼내봅니다.이번엔 특히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던 곡들 중심으로 소개해볼게요.1. Paris – The 1975The 1975,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제가 넘흐넘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몽환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한국 팬들에게도 유독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보컬 매튜 힐리의 감성 가득한 음색과, 도시적인 감각의 사운드가 매력 포인트죠. ‘Paris’는 그들의 대표적인 앨범 속에서도 비교적 숨겨진 보석 같은 트랙입니다.다른 히트곡들이 너무..
지난번에 이어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산책길이나 햇살 좋은 창가에서 듣기 좋은 팝송과 가요 몇곡을 추가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설레고, 말랑하고, 살랑이는 감성에 집중해 봤어요. 여유로운 주말 오후,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상해보세요!1. Cats on the Ceiling – Ruel Ruel은 호주의 싱어송라이터로, 2002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보컬톤으로 유명한 완성형 뮤지션입니다.그동안 Painkiller, Dazed & Confused, Face to Face 같은 곡에서 느껴지는 진중하고 어두운 매력이 인상적이었다면,이번 신곡 Cats on the Ceiling은 한층 더 밝고 싱그러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에요.묵직한 중저음이 여전히 깔려 있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