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팝 러버 여러분!오늘은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바로 그 사람, 에드 시런(Ed Sheeran)의 6월 발매 신곡 〈Sapphire〉이야기를 가져왔어요.2025년 6월 5일,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그의 신보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었고, 듣자마자 마음에 스며드는, 이건 꼭 추천, 감상해야 해! 그런 감성이었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따끈따끈한 신곡 〈Sapphire〉 가사 해석과 감상,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아끼는 감성 자장가 〈Sandman〉, 이 두 곡을 추천드리고 감상해 보고자 합니다.Ed Sheeran, 진심을 노래하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아일랜드계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은 2011년 정규 1집 『+ (Plus)』로 데뷔한 이후, ‘Think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도 소개해드린 적 있는 감성 팝 장인Johnny Stimson의 신곡,〈Dream Scenario〉를 함께 감상하고 가사도 한 줄씩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Johnny Stimson은 미국 텍사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따뜻하고 몽환적인 보컬과 달달한 멜로디로 잘 알려져 있어요.대표곡인 Flower, 그리고 지난번 제가 소개했던 Smile, Gimme Gimme, Roxy와 So Good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그는 재즈, 소울, R&B를 절묘하게 섞은 스타일로 Bruno Mars(부루노 마스)나 Tom Misch(톰 미쉬), 혹은 Rex Orange County(렉스 오렌지 카운티) 같은 감성 아티스트들과 종종 비교되기도 합니다.특히 “사랑”과 “일상 속 낭..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거의 처음으로 포스팅했던 주인공, 바로 eaJ의 2025년 따끈한 신곡 두 곡을 소개하려고 해요. 타고난 그루브, 보는 매력까지 갖춘 아티스트 eaJeaJ(박제형)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밴드 Day6의 초창기 멤버 Jae Park으로 데뷔했어요. 저에게 eaJ는 단순한 싱어송라이터 그 이상입니다. 그의 무대에는 타고난 그루브와 ‘간지(?)’가 있어요. GD가 타고난 춤선으로 무대를 장악한다면, eaJ는 음악 그 자체의 결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아티스트랄까요.Day6 시절, 저의 최애 멤버였던 도입부 장인, 입덕캐인 그는 팀을 탈퇴한 이후에도 미국에서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왔고, 특히 작년 생일 즈음 내한 공연에서 보여준 무대는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