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y Vibe] 노팅힐 OST, No Matter What (Boyzone)
다시 금요일!8월의 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며 꽤나 바빴던 9월 첫주였습니다. 오늘 출근길엔 저스틴 비버의 4년전 앨범 "Justice" 속 전 곡을, 퇴근길엔 1990년대 보이밴드 보이존의 올드팝 몇 곡을 반복해서 감상하며 힐링 워밍업 했습니다.그 중, 금요일 밤 선택한 나의 바이브 곡은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음을 물들였던 OST 한 곡.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인생 로맨스 무비로 평가되는Notting Hill(노팅힐) 속 흐르던 음악바로 Boyzone의 "No Matter What" 입니다.[Boyzone과 이 노래]아일랜드 출신 보이밴드 Boyzone 은 90년대 팝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줬던 그룹이죠. 그들의 목소리는 화려하지 않지만, 부드럽고 따뜻해서 듣는 순간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