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후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팝송 🎧금요일 늦은 퇴근길, 한주 내내 쌓였던 피로로 어깨부터 축 쳐지며 기분까지 깊이 내려앉을 때가 있죠.이런 때는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보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멜로디가 더 필요하더라구요.오늘은 Abony Loren, Matthew Ifield, Sebastian Kamae가 함께한 All That I Need 를 추천하고 싶어요.잔잔한 피아노와 감미로운 보컬이 마치 따뜻한 조명 아래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는 듯한 평온함을 선물합니다.“오늘 하루 정말 수고했어”라는 위로를 건네는 듯해요.가사 속 생활영어“All that I need is right here with me”내가 필요한 건 전부 내 곁에 있어. (물질보다 지금 곁에 있는 순간과 사람이 중요하다는 의미)“I d..
아티스트 소개: Tom MischTom Misch는 영국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재즈, 소울, 힙합, 디스코,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플레이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입니다.출신: 영국 런던데뷔 시기: 2014년 사운드클라우드 기반으로 활동 시작대표 장르: 재즈 소울, 알앤비, 훵크, 일렉트로닉, 뉴 디스코특징: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프로듀싱까지 도맡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대표곡: Movie, It Runs Through Me, Disco Yes, Lost in Paris, Old Man활동 비하인드: Yussef Dayes와의 협업 앨범 《What Kinda Music》은 실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로 극찬 받음데뷔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국내 뮤..
안녕하세요:)5월 첫날, 제겐 휴일이기도 한 오늘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차분하게 여는 5월, 따뜻한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창밖 비를 보며 이어폰 통해 스며드는 촉촉한 감성 팝 감상 해보세요! 🎧 ☕️ 🎧 오늘 소개할 Stephanie Poetri(스테파니 푸트리)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1999년생이며 전설적인 인도네시아 가수 Titi DJ의 딸로도 유명합니다. 독특한 이력답게, 그녀의 음악은 동양적인 감수성과 서양 팝의 부드러움이 조화된 감성 팝의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보이스, 사춘기 소녀의 내면을 닮은 가사로 전 세계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특히 그녀는 88rising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1. Do You Love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