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그녀의 해! Sabrina Carpenter(사브리나 카펜터)의 대표곡(취미팝송감상5)

💖~ Please Please Please / Espresso /Taste ~💖

 


오늘은 가장 트렌디하고 매혹적인 팝 여가수
2024년 가장 핫한 솔로

Sabrina Carpenter (사브리나 카펜더)

그녀의 히트곡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Sabrina Carpenter는 디즈니 채널 출신으로, 오랫동안 ‘아는 사람만 아는’ 실력파였지만, 2024년 드디어 팝의 중심에 우뚝 선 슈퍼스타로 자리잡았어요.
 
한때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조슈아 바셋 삼각관계"로 이슈되기도 했고, 제 앞선 포스트에서 소개되었던 션 멘데스와의 열애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어떤 연애 기사보다 그녀의 음악과 커리어가 훨씬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금발 탓에 테일러 스위프트 분위기지만 사브리나는 키 152센티미터로 아담아담 하답니다.
 
그 긴 무명 시절을 묵묵히 견디고,
드디어 2024년 그래미 어워즈를 휩쓴 주인공이 되었을 때 정말 많은 팬들이 "이제야 올 게 왔다"고 외쳤습니다.


💿 소개할 앨범: Short n’ Sweet (2024)

2024년 그녀의 앨범 Short n’ Sweet는 말 그대로 짧고 강력한 팝 앨범이며 빌보드 200차트 1위에 빛나는 앨범입니다.
유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솔직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많은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 중이죠.
이 앨범으로 그녀는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보컬 앨범과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부분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면서 정상급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니 가장 인기있기도 한  3곡을 소개해볼게요!


1.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don’t prove I’m right…”

 

이 곡은 연애할 때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완벽하게 찌르는 가사로 큰 공감을 얻었어요.
Sabrina 특유의 톡 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 포인트!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Barry Keoghan이 출연해, 둘의 케미도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죠.

 

 
 


2. Taste

“You got a taste, now you’re never gonna waste it.”

 

이 곡은 진짜… 달콤하면서도 짓궂은 느낌의 팝송 끝판왕입니다.
Sabrina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재치있는 가사,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되는 리듬까지.
‘러블리’와 ‘쎈언니’ 그 사이를 완벽히 줄타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3. Espresso

“I’m working late, ’cause I’m a singer.”
“That’s that me espresso~”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차트를 휩쓴 메가히트곡!
Sabrina가 자신의 매력을 ‘에스프레소’에 비유한 이 곡은, 정말 듣기만 해도 카페인처럼 기분이 확 깨어나요.
뮤직비디오도 너무 귀엽고 세련돼서,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곡이에요.

 

 
 
 


 

2024년은 단연코 Sabrina Carpenter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제는 당당히 글로벌 팝 디바로 인정받은 그녀.
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앨범과 세 곡은 무조건 체크해야 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