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팝송들 중 후반부 기타연주가 넘넘 매력적인 YES로 끝나는 2곡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
그 두 곡은
Tom Misch (톰 미쉬) *** “Disco Yes”
Zedd와 John Mayer (제드와 존 메이어) *** “Autometic Yes”
입니다.
두 곡 모두 사랑과 관련된 연인에 대한 감정을 내용으로 하고 있지만
“Disco Yes”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느끼는 애매한 감정과 순간의 열정, 그리고 두근거리는 밤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요.
낮에는 친구처럼, 밤에는 연인처럼 느껴지는 관계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감정을, 펑키하면서도 따뜻한 톰 미쉬 특유의 스타일로 풀어냈습니다.
이 곡은 Geography 앨범 수록곡인데 정말 이 앨범에는 거를 곡이 단 한 곡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은 나의 LP수집 5월의 레코드로 선정되었답니다 ㅎㅎㅎ)
“Autometic Yes”는
헤어졌던 연인에 대한 감정을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올해 내한도 했던 Zedd의 앨범 Telos의 9번 트랙이고 일렉트로닉과 팝 록의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두 아티스트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납니다.
여러 말이 필요없습니다!
기타연주를 좋아하신다면,
버락 오바마가 팬임을 자처했던 톰 미쉬(특히, 이 곡 Disco Yes가 최애곡이라 했음)와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중 한명인 블루스의 거장 존 메이어의 연주가 담긴
두 팝송을 감상해 보세요!
특히, 후반부!!! ❤️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