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무드 업!내적댄스 유발 댄스팝 추천 3곡(Calvin Harris, Ariana Grande, Jonas Brothers)(팝송추천51)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주의 마무리를 신나게 장식할 금요일 무드 팝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보다는 클럽, 독서보다는 리듬!
자리에 앉아 있어도 어깨가 들썩이는 댄스팝 3곡, 지금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보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 편집상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음악 동영상은 포스트 하단에 올렸습니다.


1. Calvin Harris - Feels (feat. Pharrell Williams, Katy Perry, Big Sean)

 

“Don’t be afraid to catch feels~”

이 곡은 정말 은근하게 실룩실룩 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칼빈 해리스의 깔끔한 디스코풍 프로덕션 위에 퍼렐의 리드미컬한 목소리,
그리고 케이티 페리 특유의 팝 감성과 빅션의 랩까지.
여름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이랄까요?

조용히 앉아 있어도 자동 리듬 ON!
내적 댄스가 절로 일어나는 금요일에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2. Ariana Grande - Side To Side (feat. Nicki Minaj)

“I’ve been here all night~ I’ve been here all day~”

 

사실 저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댄스곡이 전부 취향은 아니에요.
‘7 rings’ 이후의 감성적인 곡들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Side To Side와 Bang Bang은
가끔 들으면 은근히 기분이 업되고, 기분전환에 좋더라고요.
니키 미나즈의 강렬한 래핑이 더해지면서 걸크러시+섹시함+신남의 3박자를 완성!
헬스장에서 듣기에도 좋은 트랙이에요.


3. Jonas Brothers - What A Man Gotta Do

“What a man gotta do~ to be totally locked up by you~”

 

조나스 브라더스 하면 그냥 신나는 형제들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려요.
이 곡도 시작부터 리듬이 튀어나와요.
경쾌한 기타 리프와 드럼, 그리고 조나스 형제 특유의 청량한 보컬까지.듣자마자 머릿속에서 뮤직비디오가 상상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출근길 또는 퇴근길에 들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린 3곡으로 금요일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셨다면,
조만간 제가 아끼는 Jonas Brothers의 대표곡들을 모아 따로 감상 포스트도 작성해보려 해요.
그땐 그들의 숨겨진 명곡까지 같이 소개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

 

[조나스 브라더스 What A Man Gotta Do]

유투브 조회수: 1.1억

 

 

[아리아나 그란데 Side to Side]

유투브 조회수: 23억

 

[Calvin Harris - Feels]

 

 아리아나의 추천팝송 포스트는 아래에도 있으니 함 들어보세요.

 

 

봄날 소프트하게, 아리아나 그란데 대표곡 4선(취미팝송감상28)

안녕하세요!날씨가 하루걸러 널뛴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ㅎㅎ 그래도 오늘 이순간 파란 하늘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기분처럼 부드러운,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문을 열어보는 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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