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보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가자격, 손해평가사!
오늘은 2025년도 기준으로 손해평가사 2차 시험 일정과 응시 방법, 유의사항, 그리고 손해평가사가 실제로 하는 일과 노후 직종으로서의 전망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5년 손해평가사 2차 시험 일정 및 응시과목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고
- 2차 시험 원서접수: 2025년 7월 21일(월) 9:00 ~ 7월 25일(금) 18:00까지
- 시험일: 2025년 8월 30일(토)
- 합격자 발표: 2025년 11월 19일(수) 예정
※ 상기 일정은 시행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큐넷 홈페이지를 수시 확인하세요.
1️⃣ 시험과목
2️⃣ 시험시간
3️⃣ 합격자 결정(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 제12조의 6)
4️⃣ 시험의 일부 면제
5️⃣ 접수방법
2. 손해평가사 2차 시험 응시방법
1️⃣ 큐넷 홈페이지 회원가입(1차 응시로 이미 가입되어 있음)
2️⃣ 원서접수 기간 내 접수 및 응시료 납부 (1차: 20,000원 / 2차: 33,000원)
3️⃣ 시험장 확인 및 수험표 출력
4️⃣ 시험 응시 (지참물 확인 필수)
5️⃣ 합격자 발표 확인
2차 시험은 논술형 주관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3. 응시 유의사항 (2차 시험)
- 시험 30분 전까지 입실 완료
- 컴퓨터용 사인펜, 검은색 볼펜 필수
- 답안 작성 시 문제별 구분 준수 필수 (초과 작성은 무효)
- 수험표 및 신분증 지참 (미지참 시 응시 불가)
- 부정행위 적발 시 해당 회차 전 과목 무효
- 시험장 내 휴대폰 등 전자기기 사용 금지
연필이나 유색필기구 사용, 2가지 이상 색 혼합 사용시 해당 답안은 0점 처리됩니다.
시험 문제지는 시험 종료 후 응시자가 가져갑니다.
문제마다 답작성 끝나면, "끝"
전체답안 작성 끝나면, "이하여백"
이라고 기재할 것!
4. 손해평가사가 하는 일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재해보험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및 병충해로 인한 피해를 조사·평가·보고하는 전문가입니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농작물 피해 현장 조사
✔️ 손해 규모 산정 및 평가서 작성
✔️ 보험금 지급 근거 자료 작성
✔️ 농가 및 보험사와의 소통 및 조정
현장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성 있는 직무이며, 농업 재해 예방 및 공정한 보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손해평가사의 노후 직종으로서의 전망
✔ 고령화 사회, 농업 분야의 보험 수요 증가
✔ 현장 경험이 노하우로 이어지는 직업
✔ 자격증 보유 시 프리랜서, 위촉직 등 유연한 근무 가능
✔ 퇴직 후 경력 활용에 적합
✔ 지속적인 수요와 안정성 확보
손해평가사는 정년 없이 본인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60대, 70대 이후까지도 활동이 가능한 직업군으로 꼽힙니다. 특히 농업 및 보험 관련 전문성이 쌓일수록 수익 구조도 탄탄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자격증으로 정규직 은퇴 후에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존중받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손해평가사는 단순히 '농작물 피해를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를 통해 농업과 보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전문직입니다.
노후 대비 직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자격증 준비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 더 자세한 일정 및 공고는 큐넷에서 확인하세요:
👉 https://www.q-net.or.kr/man001.do?gSite=L&gId=73
아래는 2025년 제11회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시행 공고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